도술학교 TRPG 설화학당 팬 설화

ㅡ 괴담탐구동아리 [매듭] 캠페인 ④ ㅡ

「모든 것이 아득한 그림과도 같더라」

티알상자(@TRPG_SJ)

개요

설화학당의 도서관이 소란 속에 폐쇄되었습니다. 누군가 기척도 없이 보란 듯이 두고 간 거대한 그림 두루마리때문입니다. 거대한 두루마리는 정체를 알 수 없는 새까만 먹으로 온통 칠해져 있었습니다. 두루마리는 그 어떤 숙련된 도사의 출입도 거부하며, 오로지 화자들만을 환대하며 문을 열어주고 있습니다. 이것은 미끼이자, 초대장입니다. - 그림 속에서 무슨 일이 일어나든, 보이고 들리는 모든 것을 믿지 말게.

사전정보
* 본 설화는 현대도술학교 TRPG 설화학당을 기반으로 한 비공식 2차 설화입니다.
* 자유롭게 개변해 사용하셔도 좋으나, 설화 작성자의 이름을 유지해주시고 개변한 설화의 재배포는 하지 말아주세요.
* 기록자는 반드시 룰북을 지참하고 설화를 진행해주세요.
* 본 설화는 괴담탐구동아리 ‘매듭’ 5부작 캠페인의 네 번째 설화입니다.

• 배경 : 설화학당 도서관과 그림 두루마리

• 화자 : 4학년 (추천인원 3~4명)

• 화자 난이도 : 중상(中上) - 다수의 전투가 존재합니다.(체력 및 도력 관리 필요)

• 기록자 난이도 : 중(中) - 창작 괴물의 기믹 운영 및 상황 대응

• 추천 특성 : 인심, 의지, 지혜

• 추천 과목/도술 : 기본도술, 보호술

• 주의사항 : 어두운 공간에 갇히는 묘사

• 전투 : 화자의 사망 가능성은 낮으나, 전투가 조기종료될 수 있으며, 이 경우 모든 보상을 받지 못할 수 있습니다.

• 예상 소요 시간 : ORPG 기준 약 3시간~5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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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설화에 대한 문의사항이 있는 경우

tr.ssangja@gmail.com로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