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나리오 개요
유형
시나리오
상태
공개중
인원
1:1 타이만
전투
확정
입문용 구분
분류되지 않음
연령 등급
15세 이용가(청소년 이용가)
장르
연관 시나리오
시리즈/캠페인
순환하는 계절의 연가 캠페인
시나리오 소개
끊임없는 파도소리에 네가 휩쓸려 사라지지 않도록
해안가에 위치한 시골 마을. 그리고 그 마을에서도 외따로이 떨어진, 바다를 바라보는 절벽 위에 서있는 작은 오두막. 파도소리가 백색소음처럼 울려 퍼지는 그 공간에 너와 내가 있었다.
…우리가 있었다.
시나리오 정보
타입: 특수형
리미트: 5사이클
플레이어: 2인 (1인 개변 가능)
사용룰: 인세인 (데드루프 수록 광기 및 어빌리티 선택 가능)
월드세팅: 자유 (장면표 제공)
플레이 시간: ORPG 기준 5시간
『그 바다새를 줍지 말아요』는 사계절 모티브의 시나리오 연작 중 "겨울"에 해당합니다.
또한 인세인 2인 캠페인 『순환하는 계절의 연가』의 일부기도 합니다.
그러나 해당 시나리오를 단독으로 플레이하는 것도 가능합니다.
잔잔한 분위기의 2인용 시나리오로 상호 소중한 관계인 캐릭터들에게 추천합니다.
PC1과 PC2는 1년이 조금 안되게 동거 중이라는 설정입니다.
시대 및 장소 배경은 GM의 판단에 따라 자유롭게 개변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ORPG 플레이를 염두에 둔 시나리오로 TRPG로 플레이할 경우 가벼운 개변을 필요로 할 수 있습니다.
PC 공개사명
PC1
바닷가 벼랑 위에 지어진 오두막에 홀로 살고 있던 당신은 폭풍우가 몰아친 다음날, 바닷가에 홀로 쓰러져 있는 PC2를 주웠다. 충격으로 기억상실 상태인 PC2와 함께 살게 되면서 누군가와 함께 한다는 것의 소중함을 알게 되었다. 하지만, 과연 아무것도 기억하지 못하는 PC2를 자기 옆에 두는 것이 옳은 일일까, 자꾸 의문이 든다. 당신의 「사명」은 PC2의 잃어버린 기억을 찾아주는 것이다.
PC2
당신은 폭풍우가 몰아친 다음날, 바닷가에 쓰러진 상태로 PC1에게 발견되었다. 얼마 후 깨어난 당신에게는 여태까지의 기억이 아무 것도 남아 있지 않다. 나는 누구인지, 어쩌다 그 해변에 홀로 남겨져 있었던 건지, 가끔 의문이 들지만 PC1과의 나날은 너무나 행복하다. 굳이 기억나지 않는 과거를 파헤쳐야 하는걸까? 당신의 「사명」은 PC1과 함께하는 일상을 지키는 것이다.
주의사항
룰북을 소지하지 않은 GM의 마스터링을 엄격히 금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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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션카드는 제가 프리소스로 직접 제작한 것이므로 편하게 사용하셔도 됩니다.
시나리오명의 줄임말은 "그바줍"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