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가 헤어진다는 미래를 알게 되었어.”

설명하긴 어렵지만 단순한 꿈의 얘기는 아니야.

그것이 필연이라면, 아름다운 지금 끝내버릴래.

• COC 7판 시나리오

• 장르 : RP위주 번개, 눅눅한 데이트, 약시리, 탁의 분위기에 따라 상이함

• 난이도 : 낮음

• 로스트 가능성 : 높음

• 배경 : 국적 무관 현대

• 주의사항 : 소재가 우울함, 죽음을 권유함(수동적으로 유도하는 것이 아니며 표현은 직설적입니다.), 개변에 따라 생략하실 수 있으나 스킨십을 하는 구간이 있습니다.

• 플레이어 수 : 2인 타이만

• 플레이타임 : ORPG 기준 약 1시간 예상

• 테스트 플레이 해보지 않음.

• 노력했으나 오류가 있을 수 있습니다.

떠올리며 작성한 관계

KPC : 다죽자 불안정 인간

PC : 그래 다죽자 / 아냐 다살자

자유롭게 변형해주셔도 무관합니다.

일단은 동거 상태의 로맨스 관계로 쓰였으나, 외에도 친관이든 혐관이든 라이벌이든

서로간의 관계를 중요하게 여기며 유지하고 싶어하는 과한 집념만 있다면 편한 개변이 가능할 것 같습니다.

상대를 사랑하는 마음

시간 없는 취준생이 짧고 굵게 세션을 즐겼다고 느끼고 싶어 작성했습니다.

소재 자체는 조금 우울하나 너무 암울한 얘기를 생각하고 작성하진 않았습니다.

서로를 아끼는 관계의 모든 갈등은 솔직한 대화로 함께 풀어갈 수 있다 믿습니다.

엔딩은 모두 이찬혁 님의 '멸종위기사랑' 노래의 분위기를 떠올리며 작성했습니다.